[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스마트미디어앤 공동제작 게임 정보프로그램 '게임을 알려주는 15분(게알 時報)' 5회가 지난 11월 30일 오후 12시 30분 페이스북과 유튜브, 판도라TV 등 전자신문 공식 소셜 영상플랫폼 채널로 방영됐다.

소성렬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현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게알 時報' 5회 방송은 부드러운 2D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자랑하는 모바일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 '오빠모바일' 편으로 구성, 국내 퍼블리싱을 맡은 팡스카이의 김국현 과장이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오빠모바일'에 대한 제반적인 소개와 특색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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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모바일은 불량인·검우강호·오캣스트라 등의 RPG부터 대황제온라인·모바일, 공명온라인 등 전략게임까지 다양한 인기게임들을 서비스중인 팡스카이의 히트작이자, 후속작 '형님모바일'과 함께 독특한 네이밍과 다이내믹한 재미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 게임은 '서광'이라는 세력에게 침탈당한 마을 속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소년이 협녀 무화에게서 선물받은 검을 들고 검은 음모와 용맥의 비밀을 찾아 떠돈다는 스토리를 갖고 진행되는 작품이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남성캐릭터 '도객' 또는 여성캐릭터 '검희'를 조작하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퀘스트와 성장에 따른 다양한 캐릭터변신, 이를 전체적으로 감싸는 부드러운 2D그래픽과 화려한 스킬이펙트 등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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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간대별(보스몬스터 처지·서버보스 처치) 이벤트 △온천 및 퀴즈이벤트 △미니게임 형식의 서브 이벤트 등 풍성한 보상의 이벤트는 물론, 개인·문파대전·서버공성전 등 8종에 달하는 PvP콘텐츠로 다이내믹한 재미를 준다. 여기에 무기·탈것·날개·펫 등 10종 이상의 진급형 아이템을 통한 외형·스텟변화 △결혼·자녀 시스템 △자동사냥 등 독특한 시스템으로 다양한 유저들과 쉬우면서도 자유로운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빠모바일 for kakao'를 통해 카카오 플랫폼으로까지 확장해 보다 다양한 유저들과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예고되고 있다.

김국현 팡스카이 과장은 "오리엔탈 판타지라는 말로 표현되는 무협풍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오빠모바일'에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라며 "최근 출시된 카카오버전에서도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유저분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팡스카이는 유저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실망시키지 않은 다양한 서비스와 게임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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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미디어앤과 게임(게알 時報)·스타트업(스알 時報)·애플리케이션(앱알 時報) ·문화연예 및 각종 생활정보(무알 時報)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SNS 정보프로그램 '알려주는 15분'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여러 특집 프로그램으로 대중이 알고싶어하는 사회의 다양한 부분들을 조명하며 온라인 시청자들과 업계의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알려주는 15분' 시리즈 방송은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tnews.kr/videos)를 통해 오후 12시 30분부터 15분간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생방송 이후에는 페이스북에 자동 업로드된다. 이후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등 전자신문의 다양한 영상플랫폼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방송 관련 출연 문의는 이메일(swkang@etnews.com), 혹은 전화(02-6925-6355)로 하면 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