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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우주위성 사업 본격 확대…대전R&D센터 문열어

발행일2017.11.13 13:42

종합방산업체 LIG넥스원이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우주위성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섰다.

LIG넥스원은 최근 우주·위성·항공 사업에 특화된 '대전R&D센터(대전하우스)' 준공식을 개최했다. 1년 10개월에 걸쳐 총 1300여억원을 투자해 완공한 연구개발센터는 연면적 1만2000평 규모로 항공전자·유도무기 분야 등에 대한 최첨단 연구개발 및 시험설비를 갖췄다.

LIG넥스원은 새롭게 완공된 대전R&D센터에 위성분야 등 첨단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며 중장기 미래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그동안 킬체인(Kill Chain)의 눈 역할을 하는 위성용 고성능 영상레이더(SAR) 분야에서 오랜 기간 핵심역량을 쌓아왔다. 2006년부터 SAR연구소를 운영해온 LIG넥스원은 2013년 위성용 SAR를 전문으로 연구·개발하는 우주영상연구소를 새롭게 설립하는 등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투자를 진행해 왔다. 위성과 무인기 등에 탑재되는 다수의 SAR 개발사업에 참여해온 LIG넥스원은 항공전자 및 위성분야에 특화된 대전R&D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위성사업분야에서 한층 높은 기술역량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개발센터 완공과 아울러 국내 연구기관과의 기술교류를 통한 미래 핵심기술 개발도 다양한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LIG넥스원은 3월 우주 분야에서 최고 역량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와 우주위성분야 공동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Photo Image<LIG넥스원과 KAIST는 우주위성분야 공동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인적, 학술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LIG넥스원은 인공위성연구소와 우주기술 분야 공동 연구개발, 신규사업 발굴, 인적자원·학술자료 교류 등 폭넓은 협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R&D역량 강화와 투자확대 활동을 통해 우주위성 자체 기술역량 확보는 물론 향후 진행될 군 위성정찰 사업 참여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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