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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O TV 방송캡처

UFC가 화제인 가운데 사상 최고액의 대전료가 재조명되고 있다.

맥그리거는 최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네이트 디아즈(31)와의 UFC 202 웰터급 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2대0으로 심판 판정승(48-47,47-47,48-47)을 거뒀다.

이날 미국 네바다주 체육위원회(NSAC)가 공개한 UFC 202 출전 선수 대전료에 따르면 맥그리거가 이날 챙긴 대전료는 300만 달러(한화 약 33억 6000만원)에 달한다. 바로 역대 UFC 대전료 사상 최고액이다.

앞서 맥그리거는 이전 UFC 196에서 100만 달러의 대전료를 받아 파이트머니 밀리언달러 시대를 연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