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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이츠가 인공지능(AI)·머신러닝 기술을 활용, 최적의 메뉴 추천 기능을 앱에 추가했다.

우버이츠는 소문난 레스토랑, 숨은 맛집 음식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프리미엄 음식 배달 앱이다. 지난 8월 강남, 이태원 대상 서비스를 시작했다.

개인별 메뉴 추천 기능은 사용자 취향과 기존 주문 내역을 분석해 맞춤형 레스토랑과 메뉴를 골라주는 방식이다. 기존 즐겨찾기, 가까운 인기 레스토랑 목록 기능과 함께 소비자 메뉴 선택을 돕는다.


레스토랑별 평점 기능도 개선했다. 평점에 참가한 전체 사용자 수를 공개, 평가 신뢰도를 높인다. 우버이츠는 세계 200여개 도시, 약 8만여 레스토랑 파트너가 만든 다양한 메뉴를 배달하고 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