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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23일 국정감사 현장시찰의 일환으로 광주과학기술원(GIST)을 방문해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회의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들이 23일 국정감사 현장시찰의 일환으로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했다.

신상진 국회 과방위 위원장(자유한국당)과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야당 간사인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 등 18명은 이날 오전 11시 GIST 오룡관에 도착해 GIST 문승현 총장과 국립광주과학관 조숙경 과학문화전시본부장(관장 직무대리)의 기관 현황 보고를 차례로 청취했다.

이어 GIST 오룡관 1층 로비에 마련된 '2017 광주기술창업주간 전시장'을 관람한 뒤 GIST내 오찬장으로 이동해 점심 식사를 한 뒤 국립광주과학관으로 자리를 옮겨 시찰했다.


과방위 위원들은 국립광주과학관에 도착해 '스페이스 360' 등 전시물을 관람하고 세계김치연구소로 이동해 현황보고 및 현장시찰을 이어갔다. 이후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국인터넷진흥원을 방문하여 국립전파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3개 기관에 대한 현황을 차례로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