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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의 수입 비결이 재조명 되고 있다.

 
도끼의 10억 연봉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수입 비결이 재조명 되고 있다.
 
도끼는 과거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한달 수입을 묻는 박명수의 질문에 도끼는 "노래 가사에서 밝힌 적 있는데 연봉 나누기 12를 하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10억 나누기 12하면 되나"라 물었고, 도끼는 "거기서 플러스 마이너스 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과거 도끼는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 비결에 대해 "큰 패밀리 레스토랑이 보여지는 게 화려하고 사람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고 대중적인데 제작비가 많이 들어 손익분기점이 높다"며 "저희는 부산으로 치면 돼지국밥집이다. 친구들이 (노래를)또 퍼트리고 하는 그런 전략이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