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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반폴라스웨터, 오른쪽 토끼후드. 사진=송이펫

[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애완동물용품 전문 쇼핑몰 송이펫(대표 김하곤)은 20일, 애완동물을 위한 F/W 패션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송이펫의 1차 가을 신상품 아이템은 디자인과 컬러를 통해 귀여움을 추구하면서도 환절기 체온 유지를 위한 고급 원단을 소재로 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송이펫은 총 30여개 가을 신상품 의류 중 가장 '핫'한 아이템인 반폴라 스웨터 7종 세트와 토끼후드 8종 세트 등 두 종류를 먼저 공개했다.

반폴라 스웨터 7종 세트는 니트 소재로 촘촘한 니트짜임으로 제작돼 있고, 베이직한 무지스타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상품이다.

토끼후드 8종 세트는 폴라폴리스 소재로 토끼 귀 모양을 형상화한 귀여운 후드 디자인이 포인트다. 반려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원하는 이들의 취향저격 제품이다.


송이펫 김하곤 대표는 "송이펫의 반려동물 의류는 국내 의류공장에서 고급 원단으로 직접 제작한 제품"이라며 "한 철 입고 버리는 옷이 아닌 정말 사람이 입는 의류처럼 오래 입을 수 있으면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디자인적 요소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최정환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