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푸드테크 플랫폼 선도기업 씨엔티테크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CNT스터디센터가 16일 용인죽전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전화성 대표가 직접 참석해 예비창업자들에게 CNT스터디센터의 차별화 전략과 창업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한다.

예비가맹점주의 창업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디자인과 실내건축 자격증을 보유한 인테리어 전문가가 외주업체를 주지 않고 직접 시공해 합리적 비용으로 개설 가능한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148평 규모의 용인죽전센터 내부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CNT스터디센터는 무차별한 가맹센터 확장보다는 각 센터 오픈 전부터 사후 관리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가맹점주와 학습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서 “CNT스터디센터만의 운영 노하우를 통해 성공적인 프리미엄 독서실 가맹사업 롤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난 7월 코엑스에서 진행한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CNT스터디센터 부스에 방문해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