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가 웹소설 전문 플랫폼 북팔과 중국향 콘텐츠 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모모는 북팔 웹소설을 원작으로 웹툰과 웹무비를 제작한다. 노블코믹스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 콘텐츠의 지식재산권을 다양하게 재창작할 예정이다. 모모는 북팔 웹소설 '적반하장 연애전쟁'을 웹툰으로 제작해 중국 플랫폼에서 배포 중이다.

이준협 모모 대표는 “북팔과의 제휴는 한국 콘텐츠 우수성과 양사가 가진 원소스멀티유즈 사업역량을 해외 시장에 펼칠 수 있는 기회”라면서 “양질의 콘텐츠 생산과 퍼블리싱 작업을 통해 중국 현지 기업과도 제휴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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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