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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수사 당연..문건 발견됐는데 조작이고 보복인가"

발행일2017.10.1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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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고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취소하려 했다는 공작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판하고 나섰다.
 
박지원 전 대표는 10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박 전 대표는 "100% 노벨상위원회 위원에 의해 수상된 노벨평화상을 취소해 달라는 발상까지 추진한 이 전 대통령이야 말로 민족의 역사 앞에 참으로 부끄러운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며 "노벨평화상이 그냥 로비해서 되는 상이거나, 조금 안다고 해서 되는 상은 아니지 않나. 우리 국민 사상 최초로 상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영광인데 이를 취소시키려 공작한 것은 이명박 전 대통령 다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박지원 전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적폐청산에 대해 '정치보복'이라고 반발하는 것에 대해 "만약 문재인 정부에서 이런 문건을 작성해 내놓는다면 의심이 가겠지만,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작성된 문건이 발견되고 있는 것"이라며 "자기가 한 짓을 문건으로 남겨서 발견이 되고 있는데 이것이 왜 조작이고 보복인가"라고 반박했다.
 
박 전 대표는 뿐만 아니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수사 거론에 대해 "당연히 해야 한다"며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진실은 밝혀지기에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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