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 미국을 덮친 '하비'에 이어 '어마'가 상륙, 다시 미국을 공포에 몰아넣었다. 어떤 전쟁이나 테러보다 큰 피해를 입혔다. 이번 참사가 '지구의 복수'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열대폭풍이 더 많은 수분을 머금었고 결국 물폭탄을 퍼부었다는 견해다.
Photo Image

글:한주성기자 제작:박새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