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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전체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오르면서 수도권 밖 지방에서도 3.3㎡당 평균 분양가가 1,000만원대를 돌파하는 단지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높은 미래가치와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지만 구입부담이 낮은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대림산업은 19일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약 1,000만원을 기록하는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공급한 6,800가구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낮은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790만원대다.

실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 동향(7월말 기준)’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1,008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2월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일대에 분양한 ‘서청주파크자이’는 3.3㎡당 평균 945만원의 분양가로 공급됐다. 또 지난 6월 대구 봉덕동 일대에 공급된 ‘앞산태왕아너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86만원이다.

반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낮은 분양가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주택형이 소진돼 마감이 임박한 상태이며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 전용면적 84㎡타입만 분양 중이다.

여기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을 갖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단지내 스포츠파크, 라이브러리파크, 포레스트파크 등 6개의 테마파크가 들어서며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도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해 있다.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