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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이브2017]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 빅데이터 소개

발행일2017.09.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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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 분야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진 소프트웨이브 2017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 빅데이터를 소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전시회에서 의료 빅데이터 활용 현장을 소개했다.

심평원은 전국 병원이 보내는 청구 데이터에 기반해 정제·가공 후 바이오헬스 분야에 적용하도록 돕는다.

전시회에서 심평원은 소프트웨이브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시스템을 공개했다. 개인별 의약품 복용내역을 실시간 조회하는 서비스다. 자신이 복용하는 약 정보를 스스로 확인하고 건강관리에 활용한다. 조제 받은 최근 90일간 의약품 투약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병용금기, 연령금기 등 정보화 의약품건강정보도 확인한다.

심평원은 소프트웨이브에서 전시관에 설치된 PC로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직접 접속해 각종 의료 통계정보를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병원평가정보, 보건의료자원 통합신고 포털 소개 영상도 상영했다.

방문한 참관자들은 의료 관련 빅데이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의료기관 관계자,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 대학생, 고교생들도 심평원 전시장을 방문해 의료 빅데이터에 관심을 기울였다.

심평원은 40년간 데이터 기준을 만들어 원천 수집한 빅데이터를 보유했다. 전 국민 진료정보를 포함해 의약품 처방·유통정보, 치료재료 청구정보, 의료기관 시설 정보 등 모든 데이터가 DB화됐다. 공공기관 최초로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구축, 2년째 서비스 중이다.

비식별화한 정보나 민감하지 않은 정보는 개방시스템으로 외부에 제공한다. 개인정보, 영업정보를 포함한 민감정보는 데이터프리존 형태 폐쇄형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개방한다.

한편 14~16일 3일 동안 180개 기관·기업이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선보인 소프트웨이브 전시관에는 관람객 2만명이 방문했다.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해 비즈니스 교류 기틀을 마련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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