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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1조3000억 '디지털 카자흐스탄' 사업 진출 교두보 마련

발행일2017.09.13 23:31

4년간 1조3000억원이 투입되는 '디지털 카자흐스탄' 프로젝트에 한국 전자정부가 적용될 발판을 마련했다. 국내 정보기술(IT)기업 카자흐스탄 진출이 기대된다.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은 13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 주재 디지털 카자흐스탄 발표 행사에 카자흐스탄 정부 초정으로 참가했다.

Photo Image<ⓒ게티이미지뱅크>

범정부 전자정부 국가계획 '디지털 카자흐스탄'은 2016년 수립,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1조3000억원 예산을 투입한다. 한국 전자정부는 디지털 카자흐스탄 전자정부 중요사례로 소개돼 전자정부 교류협력을 확대한다.

행사에서는 디지털 카자흐스탄에서 수립된 137개 이행 과제 중 23개 우선 추진 과제를 발표한다. 국가 의제로 추진하기 위해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을 비롯한 카자흐스탄 내각 전원(국무총리, 부총리, 장관들)이 참석해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디지털 카자흐스탄 행사에 카자흐스탄 정부 초청으로 참가한 한국 정부는 전자정부 협력 사업 참여 기회를 확보했다.

행안부는 카자흐스탄 정보통신부, 월드뱅크와 공동으로 전자정부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 디지털 카자흐스탄 23개 프로젝트 '열린 정부'와 '지능형도시' 한국 사례와 경험을 공유했다.

행안부는 한국 참여를 가시화하기 위해 '열린 정부, 오픈데이터'와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과제를 후원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과 민간 전문가로 이뤄진 전문가팀을 현지에 파견한다. 카자흐스탄 '열린 정부와 오픈 데이터' 발전방향 자문 상담을 수행한다.

심보균 행안부 차관은 “디지털 카자흐스탄은 2020년까지 1조3000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정부혁신 프로젝트”라면서 “한국 전자정부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기업의 카자흐스탄 전자정부 진출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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