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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이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며 4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장신영은 지난 2006년 소속사 관계자와 결혼 뒤 3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강경준과 장신영이 연인으로 발전한 건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을 강경준이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면서부터다.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도 이들이 연인으로 발전하는 데 한 몫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준은 그간 자신의 SNS를 통해 장신영과의 지내는 모습을 게재해 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평범한 일상을 함께 하며 여느 커플 못지않은 행복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한 야구 중계에서는 강경준과 장신영 그리고 그의 아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