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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캡쳐

2002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체중감량 비법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금나나는 과거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
 
당시 금나나는 “하버드대 재학 당시 계속되는 체중감량에 지쳐 한때 폭식증으로 65㎏이 나가기도 했다”며 “토마토, 닭 가슴살, 계란 흰자 등으로 백일 체중감량을 시도해 2개월 만에 무려 15㎏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또한 금나나는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된 체중감량이 계기가 되어 미스코리아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금나나는 7일 새벽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과거 미스코리아 출전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