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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에이머리(Park Avenue Armory)에서 '갤럭시노트8'을 공개했다. 출시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세계에 생중계됐다.

행사가 열린 특별무대는 3면으로 구성돼 환상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갤럭시 노트8' 대표적 특징인 베젤을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의 디자인을 보여주는 무대장치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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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미국)=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