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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도심에 있는 코리아센터에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비즈니스센터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콘텐츠진흥원 비즈니스센터는 국내 콘텐츠 기업에 북미시장 진출 교두보이자 한미 문화산업 교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콘텐츠 기업이 현지에서 자사 지사처럼 비즈니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무·회의공간을 제공하고 콘텐츠 전시·홍보, 비즈니스 상담회, 투자설명회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한다.

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콘텐츠 상설 프로모션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 2층에는 최신식 1인 스마트 오피스도 구축되며 초고속인터넷, 사무기기를 무료 제공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