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창 열기 / 닫기
닫기

병·의원 유방촬영용장치 인력 기준 완화

발행일2017.08.13 16:07
Photo Image

병·의원 유방촬영용장치 운용 인력 기준은 완화되고 교육은 강화된다.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경우 주 1회 근무에서 분기 1회 방문 근무로 완화했다.

보건복지부는 '유방촬영용장치 운용 인력기준'을 합리적 수준으로 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인력교육을 강화해 의료기관 영상의학과 전문의 구인난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유방촬영용장치는 유방암 등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되는 유방용 X선 촬영 장비다.

유방촬영용장치 전체 3010대 중 2455대(82%)가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사용된다. 장치 운용에 필요한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전체 3500명 중 2100명(60%)이 종합병원 이상에서 근무하는 실정이다.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구하기 어렵다는 불만을 제기했다. 의료기관에 전속된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경우 비전속으로 근무할 수 있는 최대 기관수를 현행 2개 기관에서 5개 기관으로 조정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대신 유방용촬영장치를 사용하는 의료기관 상근의사 품질관리를 하고 싶은 경우 대한영상의학회가 운영하는 품질관리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곽순헌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은 “인력기준 개선을 통해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의료기관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