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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고대 잉카 수도에 최신 IT 전파할 '삼성 스마트 스쿨' 개소

발행일2017.08.13 14:21

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간) 페루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 '쿠스코 국립 과학·미술학교'에 '삼성 스마트 스쿨'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Photo Image<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간) 페루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 '쿠스코 국립 과학·미술학교'에 '삼성 스마트 스쿨'을 열었다. 페루 안데스 산맥 해발 3,399m에 위치한 '쿠스코 국립 과학미술학교' 학생들이 교실에 설치된 '삼성 스마트 스쿨'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 스마트 스쿨'은 저소득층이 다니는 학교에 전자칠판, PC, 태블릿과 교육용 프로그램과 같은 첨단 IT 기술을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삼성전자가 스마트 스쿨을 설립한 쿠스코는 페루 관광 명소인 잉카 문명의 수도이자 잃어버린 공중도시인 '마추픽추'의 여행 길목으로도 유명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이다.

페루 스마트 스쿨은 역대 삼성 스마트 스쿨 중 가장 높은 곳인 안데스 산맥 해발 3399m에 위치했다.

쿠스코 국립 과학·미술학교에 다니는 학생 2300여명이 삼성 스마트 스쿨을 통해 IT 교육은 물론 잉카 문명 관련 수업도 받게 된다. 삼성전자는 교실 벽면을 고대 잉카 문양으로 꾸미고 전자칠판, 태블릿, 복합기, PC, 모니터와 무선 네트워크로 구성한 최신 IT 환경을 제공해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스마트 스쿨을 완성했다.

임성윤 삼성전자 페루 법인장은 “아름다운 옛 전통을 간직했지만 상대적으로 최신 IT 기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고산지대 학생들을 위해 이번 스마트 스쿨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페루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중남미 지역에서 2013년 브라질을 시작으로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등 18개국 140여 곳에서 삼성 스마트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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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Image<페루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쿠스코 국립 과학?미술학교' 학생들이 잉카 문명의 수도이자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에서 '삼성 스마트 스쿨' 솔루션을 활용해 역사 공부를 하고 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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