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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오뚜기는 10일 숙성소스로 더욱 풍미 깊은 ‘3일 숙성카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3일 숙성카레’는 쇠고기와 과일, 사골을 3일간 숙성시킨 소스와 은은한 향이 조화된 숙성 카레분을 이용한 제품이다. 이로 인해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카레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은 숙성소스가 카레분과 조화로운 맛을 내고,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해 찾아낸 시간으로, 48년 카레 노하우가 축약된 향신료와 허브류의 조화로운 풍미가 특징이라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고형카레는 소비자들이 1인분씩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낱개 분리형
트레이를 적용했으며, 케이스 전면 개봉형태로 사용 후 보관이 가능하다.

또 포장재에 카레 레시피 사이트 QR코드를 삽입해 카레로 즐기는 다양한 요리 와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3일 숙성소스와 다양한 향신료를 직접 갈아 숙성한 카레분이 최적의 비율로 만나 진하고 부드러운 카레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풍미는 물론 소비자 편리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