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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콜럼버스에서 열린 지역 축제 '오하이오 스테이트 페어'에서 파이어볼이 사고 난 가운데, 제조사 측은 놀이기구로 인한 사고 기록은 없었다는 부적절한 해명으로 논란을 사고 있다.
 
28일 '파이어볼' 제조사 네덜란드의 'KMG'는 이번 사고에 유감을 표시하며 "이 놀이기구로 인한 사고 기록은 없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파이어볼'로 인해 대형 사고가 났는데 사과 내용이 부적절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한편 '파이어볼' 제조사는 미국 전역에서 '파이어볼'을 운영하는 놀이공원에 별도의 안전 조치가 내려지기 전까지 기구 운행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