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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요기요 제공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대표 강신봉)가 28일 열리는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에 참가,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선보인다.

요기요 테이크아웃은 요기요 앱에서 원하는 메뉴를 미리 주문, 결제한 뒤 음식이 준비되면 해당 가게를 방문해 찾아가는 서비스다. 음식이 나오면 메시지나 전화로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알림이 울리기 전까지 편하게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 음악축제다. 경기도 이천에서 28~30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요기요는 △XOXO핫도그 △달리 △핵스테이크 △88푸드트럭 △젠틀서퍼와 함께 부스로 꾸려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한다.

음식을 구매하려고 더운 날씨에도 줄을 서야 하는 관람객 불편함을 덜어준다는 목표다.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연고은 요기요 마케팅 총괄이사는 “배달음식 주문뿐 아니라 다양한 상황과 환경에서도 요기요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