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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인근 비무장지대(DMZ) 안에 위치한 대성동초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미래 직업 체험에 나섰다. 27일 KT IT서포터스와 함께 ktsat용인위성관제센터를 찾은 학생들이 반경 11m, 9m의 방송·통신 안테나와 위성관제용 안테나 설명을 듣고 있다.

ktsat용인위성관제센터 로비의 통신위성과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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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