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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강이엔지, 로봇스팀청소장비 '클린에어봇' 대리점 전국 확대

발행일2017.07.17 16:00
Photo Image<지금강이엔지가 개발해 전국으로 대리점을 확대하고 있는 로봇스팀청소장비 '클린에어봇'.>

지금강이엔지(대표 김식)가 시스템 에어컨 내부를 청소할 수 있는 로봇 스팀 청소장비 '클린에어봇' 대리점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까지 클린에어봇 대리점을 전국 60여곳에 개설한 데 이어 하반기에 40여곳을 추가, 올해 안에 100여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리점 개설에는 클린에어봇 장비 2대와 1톤 탑차 등을 포함, 약 5000만원이 소요된다. 지금강이엔지는 2000만원의 할부금을 지원하고 2인 1조로 장비 운용 및 사후관리(AS) 교육을 실시, 무점포 창업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영세 사업자를 위해 할부금융 지원, 경영 및 장비 교육을 통해 창업 후 문을 닫는 점포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클린에어봇의 펌프와 제어 모터, 콤프레셔 등 부품 정보와 추가 아이템도 지속적으로 제공해 기계를 잘 다룰 줄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클린에어봇은 스팀청소기와 정밀진단 로봇 기술을 융합한 제품이다. 로봇 본체에 승·하강 조작이 가능한 전동식 리프트를 장착, 천장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을 스팀 세척할 수 있다. 두께가 매우 얇고 간격이 촘촘한 열 교환기 핀과 드레인판, 송풍펜의 찌든 때도 20여분이면 정밀 세척할 수 있다.

특히 빨래를 삶듯 섭씨 100~150도 스팀으로 녹농균, 대장균, 레지오넬라균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유해 성분까지 없애 준다. 제품을 초기 상태로 복원하기 위해 완전 분해와 세척, 재조립하는 청정 서비스인 '오버홀 세척' 기능을 제공한다.

청소는 정밀 스캔에 이어 세제 분사, 고온 스팀, 고압 세척, 에어 건조 등 5단계로 진행된다. 모든 청소 과정을 촬영해서 고객에게 동영상으로 제공,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김식 대표는 “장기간 시스템 에어컨을 청소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 실내 공기 환경이 나빠질 수 있다”면서 “냉난방 효율을 30% 개선하면서도 전기요금은 25% 이상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클린에어봇의 프랜차이즈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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