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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애플 온라인 공식 리셀러로..."아이패드 10.5 주문하면 최단 3시간 내 찾는다"

발행일2017.07.17 18:00

롯데하이마트가 애플 온라인 공식 유통 협력사 자리를 꿰찼다. 온라인에서 애플 제품을 전문 판매하는 협력사로 선정되면서 프리미엄 정보기술(IT)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 애플 전용관을 구축했다. 가전양판점이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애플 전문관을 선보인 것은 처음이다. 맥북, 맥북에어, 아이패드 미니, 에어팟, 기타 액세서리 등 애플 대표 상품을 한 데 모아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애플 제품) 고객 수요를 감안해 프리미엄 IT기기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라면서 “구매 제품에 따라 할인, 포인트,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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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는 2013년 오프라인 매장 '공인 리셀러(Authorized Reseller)'로 지정된 이후 올해 6월 온라인에서도 같은 자격을 획득했다. 이는 애플 제품은 물론 애플과 제휴한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동시 판매할 수 있는 등급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최신 애플 기기로 온라인 쇼핑몰 접근성을 강화하는 전략을 편다. 국내에서 다수 충성고객을 확보한 애플워치, 맥북, 아이패드 등 신모델 출시 시기에 온라인 쇼핑몰 접속 수를 크게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하이마트는 애플이 가장 최근 출시한 신제품 아이패드 10.5형을 마케팅 전면에 내세웠다. 온라인 쇼핑몰 메인화면에 해당 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카드 추가 할인, 모바일 상품권, 적립금, 커피 상품권 등 다양한 특전을 내걸고 온라인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애플 전문관 제품에 자체 물류 서비스를 접목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현재 롯데하이마트는 애플 제품 구매 시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하는 '스마트픽'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오전 주문시 당일 오후 배송하는 '오늘배송'은 물론, 오토바이 퀵서비스로 제품을 전달하는 '스마트퀵 120분'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 채널에서 애플을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전문관을 지속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신 IT기기는 물론 초고화질(UHD) TV, 에어컨, 냉장고 등 고가 제품을 온라인이나 모바일 채널에서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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