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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날씨' 동해안 남부지방 폭염 주의-곳곳에 소나기 내려

발행일2017.07.17 12:13
Photo Image<사진=연합뉴스TV캡쳐>

제헌절인 17일은 제주와 동해안, 남부지방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린다.
 
17일부터 18일 새벽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5∼5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도 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념하는 게 좋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6.1도, 인천 25.3도, 수원 25도, 춘천 24.8도, 강릉 28.7도, 청주 24.8도, 대전 25.7도, 전주 25.2도, 광주 27도, 제주 29.4도, 대구 25.9도, 부산 26.1도, 울산 27.1도, 창원 25.9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8∼35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한낮에 31도, 강릉은 33도, 대구 33도, 울산 35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해 청정한 상태를 보이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자외선 지수는 대부분 지역에서 '높음', 전남과 제주는 '매우 높음' 수준으로 예상돼 실외 활동이나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는 게 좋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불안정으로 곳곳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동시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 특보구역이 확대, 강화될 전망이니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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