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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강소기업을 가다 (4)] 프로텍, '서민 기호품의 경제적 동반자'

발행일2017.07.17 10:29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최근 글로벌 산업계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응용기술 개발과 함께 기본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국내서도 원천기술 보유의 강소기업들이 업계발전의 기초로서 주목받고 있다.특히 신흥 수도권 공업지역인 경기 화성시 강소기업들은 다양한 기업들의 도전에도 단단한 입지를 갖추는 모습이다.

본지는 최근 산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경기 화성시의 강소기업들을 찾아, 이들을 재조명해보는 '화성 강소기업을 가다' 편을 마련, 총 4회에 걸쳐 이들의 경쟁력과 향후 비전을 알아본다. 집진용 필터(요산테크)·PCB커넥터핀(태양정밀)·바렐연마기계(진바텍) 등 산업용 기계에 이어, 마지막으로 살펴볼 곳은 실물소비자와 근접한 제품인 '롤링타바코 머신'을 생산하는 전문기업 프로텍이다.

프로텍은 1994년 설립된 제조기업으로, 애연가들을 위한 수제담배용 튜빙·필링·롤링머신 등을 생산한다. 이들의 제품은 서민 기호품으로 부류되는 담배값이 급상승한데 따른 대체품 수요가 늘면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편리한 사용법과 견고함, 가벼움 등으로 애연가들의 선호도를 만족시키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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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경기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지원하는 '공동 해외박람회 참가 사업' 기업으로 선정, '2017 일본 도쿄 기계요소 박람회(M-TECH EXPO 2017)'에 참가하면서 세계 각국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프로텍 관계자는 "23년차 기업 프로텍은 서민 기호품인 담배의 질을 프리미엄급으로 진화시키는 것은 물론, 최근 가격이 높아진 담배의 대체수요를 위한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서민경제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재질 등의 품질개선으로 더 좋은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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