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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강소기업을 가다 (3)] 진바텍, 'ICT시대 디자인에 마지막 숨결을 불어넣는다'

발행일2017.07.17 10:26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최근 글로벌 산업계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응용기술 개발과 함께 기본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이에 국내서도 원천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들이 업계 내 입지를 구축하며 도약의 시점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신흥 수도권 공업지역인 경기 화성시 강소기업들은 수많은 이주기업들의 도전에도 자신만의 영역을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첨단화되고 있다.

본지는 최근 산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경기 화성시의 강소기업들을 찾아, 이들을 재조명해보는 '화성 강소기업을 가다' 편을 마련, 총 4회에 걸쳐 이들의 경쟁력과 향후 비전을 알아본다. 집진용 필터 전문 '요산테크'과 PCB 커넥터핀 제조 전문 '태양정밀'에 이어 살펴볼 곳은 바렐연마기계 전문기업인 '진바텍'이다.

진바텍은 2001년 1월에 설립한 표면처리분야 전문 기업이다. 이들은 창업 초기부터 제품 대량연마 방식의 '바렐연마'를 중점연구하면서, 연마기계 생산은 물론 제품 임가공을 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구축해 제품의 질감과 광택, 디자인 강화에 필요한 표면마감처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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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바텍의 기술은 디자인과 질감이 강조되는 제품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기업들에게 적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경기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지원하는 '공동 해외박람회 참가 사업' 기업으로 선정, '2017 일본 도쿄 기계요소 박람회(M-TECH EXPO 2017)'에 참가하면서 세계 여러 기업들에게도 호평받고 있다.  

진바텍 관계자는 "진바텍은 설립한 지 17년 가까이 되는 동안 바렐연마만을 연구해온 기업으로, 이쪽 분야에서만큼은 독보적인 위치까지 올라있다"며 "디자인과 프리미엄 제품이 대거 출시되는 최근의 국내외 제품트렌드에 맞춰 우리의 기술력을 좀 더 발전시킴으로써 세계적으로 큰 인정을 받는 표면처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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