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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강소기업을 가다 (2)] 태양정밀, 'ICT시대 흐름의 처음과 끝'

발행일2017.07.17 10:24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한 전세계는 응용기술의 발전은 물론 산업의 기본뿌리인 원천기술과 제조업분야 육성에도 신경을 쓰는 모습이다. 국내도 이같은 글로벌 정세에 발맞춰 막강한 실력을 가진 강소제조기업들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경기 화성시 지역의 강소기업은 자신들의 기본 실력을 바탕으로 많은 이주기업들의 도전을 이기며 확장해나가고 있다.

본지는 최근 산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경기 화성시의 강소기업들을 찾아, 이들을 재조명해보는 '화성 강소기업을 가다' 편을 마련, 총 4회에 걸쳐 이들의 경쟁력과 향후 비전을 알아본다. 첫 기업 '요산테크'에 이어 살펴볼 기업은 PCB 커넥터핀 제조 전문업체 '태양정밀'이다.

태양정밀은 ICT의 근간이 되는 IT전자기기의 회로기판에 삽입되는 커넥터핀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들은 사각·원형·편각선 일변도의 컷팅방식을 벗어나 다양한 모양과 재질의 커넥터 핀을 제작하면서 단순 커넥터 부품에서 벗어나 자동차나 스마트 기기 내 전자회로 등 정밀성을 요구하는 부품의 커넥터를 생산하면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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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출물에 조립해 PCB에 적용하는 기존 커넥터 핀과는 달리, PCB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연속핀을 선보이면서, 전자기기들의 경량화와 스마트화를 촉진할 수 있어 국내외 기업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원의 '공동 해외박람회 참가 사업' 기업으로서, '2017년 일본 도쿄 기계 요소 박람회(M-TECH EXPO 2017)'에 참가해 현장을 찾은 글로벌 산업인들에게 앞선 기술력을 드러냈다.

태양정밀 관계자는 "태양정밀은 자동차와 전자제품 등에 쓰이는 다양한 정밀부품들을 연결하는 핵심인 커넥터 핀을 생산하는 업체다"며 "ICT 스마트 제품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해 IT강국 대한민국의 명성을 유지하는 기본토대를 지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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