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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장 웨이퍼에 여러 반도체 제품 생산하는 MPW 셔틀 확대

발행일2017.07.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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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웨이퍼 1장에 여러 종류 반도체 제품을 생산하는 MPW(Multi Project Wafer) 셔틀'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대형 고객사뿐만 아니라 중소 고객사에도 최적화한 맞춤형 제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Photo Image<11일오후 서울에서 열린 '삼성 파운드리 포럼 코리아 2017'행사에서 정은승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 부사장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코리아 2017'을 열고 국내 고객과 파트너사에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B2B 웹사이트에서 고객이 공정 PDK(Process Design Kit), IP(Intellectual Property)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월 미국 포럼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삼성 파운드리 포럼에는 국내 팹리스, IT기업 고객 130여명이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포럼에서 현재 주력 양산 공정인 14나노와 10나노 공정현황을 소개했다. 8나노에서 4나노에 이르는 광범위한 첨단 공정 로드맵, 설계 인프라, 8인치(inch) 파운드리 고객 지원 방향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양산한 10나노 공정이 안정적인 수율을 바탕으로 순조롭게 양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고객지원을 위해 EUV(Extreme Ultra Violet:극자외선)를 적용하는 7나노 양산용 설비를 구축 중이다. 삼성전자는 8인치 파운드리 서비스를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상현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마케팅팀 상무는 “IoT, 오토모티브, AI 등 새로운 응용처 등장으로 국내도 로직(Logic) 반도체 수요가 커지고 있다”면서 “다양한 고객을 지원하고자 파운드리 사업부를 분리한 만큼 국내 고객사와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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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향후에도 지속 삼성 파운드리 포럼을 개최하고 글로벌 고객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 파운드리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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