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6·25 참전용사 3명에게 주거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국내 1명, 해외 2명을 선정해 참전용사 자택에 창호, 바닥재, 벽지 등 자재를 지원했다. 육군기술행정병으로 참전한 헨리 테일러 씨는 “해외에 있는 참전용사들을 기억해주고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LG하우시스는 하반기에도 개보수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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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테일러 부부와 LG하우시스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LG하우시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