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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멤버들이 합숙을 시작한 가운데, 첫 모델계약으로 이니스프리 모델로 채택됐다.
 
워너원 멤버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8일부터 11명의 멤버들이 합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룹 워너원은 화보 촬영 스케줄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일~2일 열리는 콘서트 연습에 매진할 예정이다. 또한 8월 발매되는 데뷔 앨범 작업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워너원 멤버들은 첫 모델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워너원은 이니스프리 팩 모델로 확정됐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뚜렷한 개성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워너원 멤버들이 마스크의 장점을 누구보다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이미 보여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계속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