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
애드픽 메인 이미지<전자신문DB>

오드엠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Adpick)'이 앱스플라이어가 선정한 퍼포먼스 인덱스에서 국내 기업 최초 10위에 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순위는 동아시아 지역 모바일 마케팅 도구를 평가했다. 페이스북과 구글 애드워즈가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애드픽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최초 10위 안에 올랐다.

앱스플라이어는 세계 최대 성과추적 도구를 제공하는 회사다. 퍼포먼스 인덱스는 모바일 광고 미디어 순위 발표다. 신뢰도 높은 모바일 마케팅 지표로 평가 받는다.

안드로이드 게임·비게임 분야 전체 기준이다. 2016년 하반기 데이터를 근거로 분석했다. 앱 설치 수와 광고 품질을 동시에 평가했다.


박무순 오드엠 대표는 “애드픽 10위 진입은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성장을 반증한다”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