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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리니지'에서 2017 '리니지M'까지...리니지 IP가 걸어온 길

발행일2017.06.19 15:51

'리니지'는 신일숙 작가 원작 만화에서 탄생해 1998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최초 인터넷 기반 온라인 게임이다. PC통신과 MUD게임(Multi User Dungeon, 텍스트를 활용한 채팅 게임)이 주류를 이루던 당시 원활하지 않은 네트워크 환경에서 인터넷 기반 그래픽을 활용해 혁신적인 게임으로 평가 받았다.

리니지는 △서비스 2개월 만에 최고동시접속자 1000명 달성 △서비스 15개월 만에 온라인 게임 최초 100만 회원 달성 △2007년 누적 매출 1조원 달성 △2013년 누적 매출 2조원 달성 △2016년 누적 매출 3조2000억원(엔씨소프트 매출액 기준, 로열티 배분 후)을 넘어섰다.

이 같은 기록은 단일 게임으로는 국내 최초이자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중에서도 처음이다.

'리니지2'는 2003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최초의 3D MMORPG다. 오픈 당시 완성도 높은 그래픽으로 대한민국 3D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비스를 시작한 2003년 그 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고, 2005년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출 대상을 받았다. 2011년에는 누적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Photo Image<리니지>
Photo Image<리니지 게임화면>
Photo Image<리니지 레드나이츠>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리니지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다. 19년간 서비스한 리니지의 방대한 콘텐츠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이용자간 순위 경쟁 콘텐츠와 원작의 '혈맹'을 계승한 커뮤니티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2016년 12월 8일 출시 이후 12월 9일 애플 앱스토어, 12월 12일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19년 간 쌓아온 리니지 IP의 힘

리니지 IP는 다른 게임회사들을 통해서도 다양하게 재탄생하고 있다. 국내 게임사 넷마블은 2016년 12월 리니지2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출시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2017년 2월 세계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스네일 게임즈도 리니지2 IP를 이용해 '天堂II:血盟'(리니지2: 혈맹) 모바일 게임을 2016년 7월 중국 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정식 출시 일주일 만에 중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와 무료 다운로드 4위를 기록한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를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5월 리니지 게임 이용자간 대전을 펼치는 LFC(Lineage Fighting Championship) 대회를 개최했다.

LFC는 게임 안에 있는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전) 콘텐츠인 '리니지 콜로세움'을 활용한 대회다. 리니지 콜로세움은 과거 인기 콘텐츠였던 '리니지 토너먼트'의 최신 버전이다. 1000명이 넘는 리니지 이용자(8대8 단체전 720명, 1대1 개인전 296)가 참가 신청을 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엔씨소프트는 '마법인형 피규어'도 선보였다. 리니지 마법인형 피규어는 게임에 등장하는 마법인형 캐릭터를 소재로 제작한 MD(Merchandising) 상품으로, 2015년 12월 리니지 출시 17주년을 기념해 피규어 10종을 처음 선보이고 총 누적 판매량 40만개를 돌파했다.

Photo Image<리니지 마법인형 피규어>

<리니지M 개요>

리니지M 개요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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