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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미디어, 한-영 합작 아시아 빵 다큐 만든다

발행일2017.06.19 15:15
Photo Image<이재준 센미디어 대표와 그레이스 키토(Grace Kitto) 영국 덴햄 프로덕션 대표가 라이즈 오브 아시안 번(가제)의 공동제작 MOU 체결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국내 다큐멘터리 제작사와 영국 제작사가 손잡고 아시아 빵을 소재로 방송을 만든다. 방송은 올 겨울을 시작으로 영국과 국내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센미디어(대표 이재준)는 영국 유명 기획사 덴햄프로덕션과 최근 런던 UKTV 본사에서 양해각서(MOU)를 교환, 다큐멘터리 공동제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덴헴프로덕션은 1983년 설립된 제작사다. 영국 유명 셰프 릭 스타인과 호흡하며 '릭 스타인의 롱 위크엔드', '상하이의 맛', '베니스에서 이스탄불까지' 등 요리 시리즈를 제작했다. 영국 내 500만 시청자가 보는 프로그램으로 세계 50개국에 배급됐다. 이밖에도 마스터 셰프 시리즈 등으로 영국 왕립 텔레비전 협회 시상식에서 12번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센미디어는 2013년 바이올리니스트 용재 오닐이 출연한 '안녕 오케스트라'를 기획해 2013년 국제에미상을 수상한 제작사다.

이번에 센미디어와 공동 제작하는 방송은 '라이즈 오브 아시안 번'(가제)이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지원하는 2017년 해외 공동제작 다큐멘터리 선정작이다. 아시아 빵 문화가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재조명하는 내용을 다룬다.

영국 유튜브 스타이자 셰프인 도널 스케한이 전체 진행을 맡았다. 스케한은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홍콩, 마카오, 중국, 싱가포르 유명 요리사를 만나 각 지역 유명한 장소를 방문해 독창적인 빵 굽기를 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올 겨울 영국 UKTV에 방영하고, 향후 국내는 물론 유럽 전 지역으로 배급할 계획이다.

이재준 센미디어 대표는 “국내 셰프가 유럽에서 열리는 제빵 대회에서 우승하며 유럽에서 한국 제빵 기술에 관심을 가져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면서 “프로그램 제작을 계기로 아시아 음식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민 성장기업부(판교)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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