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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이어 새마을호·무궁화호에서도 와이파이 이용

발행일2017.06.19 09:45

무궁화호와 새마을호 등 대부분 기차에 와이파이가 구축돼 이용자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빅썬시스템즈는 수서고속철도(SRT)와 한국고속철도(KTX)에 이어 ITX청춘, ITX새마을, 무궁화호에 연내 와이파이를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부터 노후화된 일부 관광열차를 제외한 국내 기차 대부분에서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된다.

빅썬시스템즈는 지난해 말 SRT를 시작으로 올해 KTX와 KTX산천에 와이파이를 구축했다. ITX청춘에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ITX새마을호, 무궁화호에 구축예정이다.

KTX는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고속 이동시 품질이 떨어졌다. 객실 와이파이 접속장치(AP)를 늘리고 모바일 백홀 기술인 롱텀에벌루션(LTE) 속도가 높아지면서 객실 내 이용자에 최고 50Mbps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속 300㎞로 달리면서 동영상 스트리밍을 시청하는 데 문제가 없는 속도다.

권태일 빅썬시스템즈 대표는 “국내 기차 대부분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차 이용객이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는 편리함이 높아지게 됐다”며 “기차뿐만 아니라 버스, 공공시설 등으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하도록 노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차 와이파이 제공 현황>

기차 와이파이 제공 현황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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