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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518 기념식 참석 소감을 전했다.
 
심상정 대표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슴 벅찼던 5.18 기념식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는 울림이 컸습니다. 5.18 정신을 확장하고 더 강한 민주주의를 만드는 데 함께 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518 유가족 김소형 씨를 안아주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1980년 5월 18일 아버지를 잃은 날이자 생일인 김소형 씨의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렸다. 문 대통령은 김소형 씨를 뒤따라가 그를 안아주며 다독였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