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세로 동영상은 부모 세대나 아마추어가 찍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최근 세로로 즐기는 게임과 동영상이 급증하며 우리 시각을 바꾸고 있습니다. 모바일 퍼스트 시대가 열리면서 그에 맞춰 게임, 동영상도 틀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효선기자 blueh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