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비즈니스 4대 주요 분야인 개발, 서비스, 디자인, 마케팅을 총정리하는 대규모 콘퍼런스가 열린다.

플루토미디어는 '웹월드 모바일 콘퍼런스 2017'을 26일부터 사흘간 서울 선릉역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해 올해 2회째 열리는 국내 최대 모바일 분야 콘퍼런스인 '웹월드 모바일'에는 네이버, 구글코리아, 트위터코리아, KT, 인터파크, 신세계그룹, SK플래닛, 서울대 등 주요 포털과 학계, 인터넷기업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24개 세션에서 개발, 서비스, 디자인(UX), 인터넷 마케팅 분야 최신 트렌드와 성공 사례, 향후 전망을 발표한다.


26일에는 서비스 전략, 27일 디자인(UX) 전략, 28일 마케팅 전략 순으로 다양한 내용이 발표된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