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가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 국내 서비스를 25일부터 시작했다.

그램퍼스가 개발한 마이리틀셰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요리를 주제로 한 캐주얼 시뮬레이션 장르다. 쿠킹 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북미,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약 10여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300종류가 넘는 요리 레시피와 스테이지 △고품질 그래픽·사운드 △캐릭터 아바타 시스템 △독특하고 다양한 손님 캐릭터 △화려한 인테리어, 주방용품을 경험할 수 있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마이리틀셰프는 글로벌에서 게임성과 완성도 측면에서 검증받은 게임”이라면서 “안정적인 서비스와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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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셰프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