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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돼지흥분제 도대체 뭐길래? ‘무용담이 성폭행 모의로 돌아와’

발행일2017.04.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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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후보가 자서전에 게재한 ‘돼지흥분제’ 이야기가 논란이 되고 있다
 
홍준표 후보는 2005년 출간한 자전적 에세이 ‘나 돌아가고 싶다’에 ‘돼지 흥분제 이야기’를 통해 대학생 시절 무용담을 게재했다.
 
홍준표 후보는 “우리는 흥분제를 구해온 하숙집 동료로부터 그 흥분제는 돼지 수컷에만 해당되는 것이지 암퇘지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말을 나중에 듣게 되었다. 장난삼아 듣지도 않는 흥분제를 구해준 것이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술에 취해 쓰러진 것을 흥분제 작용으로 쓰러진 것으로 오해를 한 것”이라고 친구의 성범죄 시도가 미수에 그친 상황을 부연했다.
 
홍준표 후보는 글 말미 “다시 돌아가면 절대 그런 일에 가담하지 않을 것이다. 장난삼아 한 일이지만 그것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검사가 된 후에 비로소 알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12년 뒤 이 글은 성폭행 모의 논란으로 홍준표 후보에게 되돌아갔다. 또한 이 사실을 검사가 된 이후에 알게 됐다는 말은 더욱더 충격을 주고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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