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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자본,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IPO 투자 나선다

발행일2017.04.21 10:10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 기업공개(IPO)에 중국자본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19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투자공사(CIC)와 국영 석유기업 중국석유(Petro China), 중국석화(SINOPEC), 중국 국영은행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아람코 기초투자자로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Photo Image<ⓒ게티이미지뱅크>

로이터는 다음달 사우디 아람코 이사회가 상하이에서 IPO를 위해 회동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 했다. 아람코가 중국에서 회의하는 것은 7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컨소시엄이 인수할 아람코 지분 비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컨소시엄을 이끌 기업도 미정이다. 한 소식통은 “이번 IPO는 어느 국가와 어느 기업이 앞으로 사우디와 아람코로부터 원유 공급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을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 정부는 국영기업으로 컨소시엄을 꾸려 투자를 고려하는 만큼 아람코가 홍콩 증권거래소에도 상장되기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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