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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4가지 비법을 담은 '서프라이즈 빙수' 6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프라이즈 빙수' 6종은 고운 얼음 속에 숨겨진 시크릿 젤라또, 빙수의 맛을 배가하는 젤리 토핑,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소스, 맛이 가미된 프리미엄 플레이버 얼음 등 4가지 비법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곱게 간 토마토 소스가 상큼한 맛과 색을 내는 '토마토 빙수', 밀크티 얼음과 그래놀라, 커피 젤리가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는 '밀크티 빙수', 우유 얼음과 티라미수 파우더, 커피 젤리가 어우러진 '티라미수 빙수', 망고 얼음에 망고 토핑을 더해 맛과 향을 살린 '망고 빙수', 청포도 얼음에 라임 젤리와 상큼한 요거트 크림이 더해진 '청포도 빙수', 우유 얼음과 전통 팥, 인절미가 어우러진 '레드빈 빙수' 등 6종이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빙수를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한 끝에 4가지 비법으로 기존 빙수와는 다른 새로운 타입 빙수를 개발하게 됐다”면서, “먹을수록 맛있는 파스쿠찌 '서프라이즈 빙수'를 취향에 따라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