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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으로 컴백하는 이효리 부부의 근황이 화제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상순과 함께 드라이브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한 바 있다.
 
영상 속 이효리와 이상순은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다. 이효리는 컵에 차를 따라 마시며 “오빠 얼굴 너무 커. 왜 이렇게 커. 이것 봐라. 나는 잔으로 얼굴이 가려진다”며 컵을 얼굴에 가져다 대며 장난쳤다.
 
이에 이상순은 이효리의 컵을 가져가 “딱 가려진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곧 “나는 이걸로 해야 한다”며 커피포트를 들어 웃음을자아냈다.
 
또한 이효리는 “우리는 중혼일기”라며 “신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이상순 어깨에 고개를 기대며 “신혼 때는 이렇게 갔겠지”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