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톰(대표 정영수·최장원)이 무선 물걸레 청소기 '듀얼라이팅 HS-9000'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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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톰의 무선 물걸레 청소기 '듀얼라이팅 HS-9000'

듀얼라이팅 HS-9000은 극세사 패드를 분당 250회 속도로 빠르고 강하게 회전시켜 바닥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청소기 자체 무게로 물걸레를 눌러 주도록 설계해 사용자가 힘들이지 않고 바닥을 청소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4시간 충전하면 30분 간 사용할 수 있다. 원터치 조립 방식이라 여성도 손쉽게 조립해 사용할 수 있다.

청소시 충격과 파손을 방지하는 제진기를 청소기 본체와 손잡이에 부착했다. 또 과열 방지, 과충전 및 과방전 회로, 오토스토핑 3중 안전장치를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배터리 충전 상태를 알려주는 전면 3색 발광다이오드(LED) 알림등과 청소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헤드 LED 램프를 장착했다.


최장원 대표는 “청자 모양을 현상화해 디자인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