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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 상가 인기↑…‘수원 권선 꿈에그린’ 단지내 상가 공급앞둬

발행일2017.04.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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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이 하락하자 아파트 단지내 상가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보된 고정수요와 희소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오피스텔의 임대 수익률 하락으로 아파트 단지내 상가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실제 부동산114에 따르면 2007년 이후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6.77%를 기록 후 꾸준히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서울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이 4.96%로 떨어졌다.

반면 상가 수익률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중대형, 소규모 상가의 투자 수익률은 각각 6.34%, 5.93%를 기록했다. 특히 집합상가는 6.93%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대표 수익형부동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아파트 단지내 상가는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 실제로 지난 10월 종로구 교남동 일대에 위치한 ‘경희궁자이’의 단지내 상가인 ‘팰리스에비뉴’는 135개 점포가 단기간 완판 되며 웃돈이 형성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 공급이 늘면서 단지내 상가가 대체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며 “트히 단지내 상가는 고정수요가 확보된 만큼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어 한동안 인기가 지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오는 25일 2400가구 대단지 배후수요를 갖춘 ‘수원 권선 꿈에그린’ 단지내 상가가 가격입찰경쟁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일원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에 위치한 이 단지내 상가는 전 호실 지상1층, 총 18개 점포로 구성됐다. 또 면적형은 전용면적24~56㎡까지 다양하다.

업계 관계자는 “총 18개 점포로 세대당 전용 상가 면적이 0.09평에 불과해 일반적인 단지내상가 투자기준인 0.3평의 30%로 단지내상가 희소성이 높다”며 “여기에 단지 인근 수원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산업단지 배후수요까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도록 모든 점포가 1층에 배치돼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다.

한편 오는 4월 25일 홍보관이 위치한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의 프라임빌딩에서 입찰을 진행하며 계약은 다음날인 26일 계약이 진행된다. 준공은 2018년 2월 예정이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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