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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자율주행차 허가 받아...구글 등과 경쟁

발행일2017.04.16 09:38

애플이 자율주행차 실험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동차국(DMV)이 14일(현지시간) 애플 자율주행차 기술을 시험하기 위한 공공도로 주행을 허가했다고 보도했다.

허가 대상은 렉서스 2015년형 RX450h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3대와 운전기사 6명이다. 캘리포니아주는 자율주행차 도로주행 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운전자 탑승을 의무화했다.

애플은 구글 모회사 알파벳,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 등과 함께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경쟁할 전망이다. 알파벳과 테슬라는 물론 포드, 제너럴모터스(GM), BMW, 폴크스바겐 등 29개 기업이 캘리포니아에서 공공도로 주행허가를 받은 상태다.

애플은 2014년부터 '타이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서니베일에 연구실을 두고 자동차 개발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애플이 자율주행차 개발과 관련한 서한을 공식 제출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애플 측은 “머신러닝과 자동화 시스템에 투자 중이”라는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다.

Photo Image<네이버랩스 자율주행차량>

김시소 인터넷/포털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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