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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이자 90여년 간 올림픽을 후원해온 코카-콜라가 '평창동계올림픽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카-콜라 평창동계올림픽 한정판 패키지'는 1년도 채 남지 않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소비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함은 물론, 성화봉송 주자 모집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

한정판 패키지는 '올림픽성화'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와 '평창동계올림픽 로고'를 모티브로한 패키지 2종으로 출시됐다. '올림픽 성화' 패키지는 평화와 화합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를 표현한 것으로, 250ml 캔과 250ml 알루미늄 보틀로 선보일 예정이다.

'평창동계올림픽 로고' 패키지는 눈꽃 같은 모양의 평창올림픽 공식 로고의 일부를 활용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에 대한 짜릿한 기대감을 담았으며, 250ml 캔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카-콜라 평창동계올림픽 한정판 패키지는 '올림픽성화' 250ml 캔을 시작으로 3~4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캔 제품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정보는 물론, 일생일대의 짜릿한 기회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에 응모할 수 있는 'CokePLAY(코-크 플레이)' 앱 다운로드가 가능한 QR코드가 삽입돼 있어 보다 간편하게 평창동계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