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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이경규가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의 두 번째 게스트로 나선다.

이경규는 오는 30일(목)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김용만 외 3명'과 함께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경규는 '절친' 김용만의 재기를 위해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했다.

이외에도 '규라인'으로 분류되는 김성주와, 예능계에 막 입문했던 시절부터 이경규에게 교육을 받은 정형돈이 함께 한다.


평소 '일찍 끝내자'를 좌우명으로 삼은 이경규가 무려 3박5일에 달하는 '뭉쳐야 뜬다' 녹화에 참여해, 어떤 모습을 보였을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